최근 세 번째 풍력발전기 조립이 완성됨에 따라 산둥 창이(昌邑) 해양목장과 산샤(三峡) 300MW급 해상풍력발전 융합시험 시범 프로젝트(약칭 '산둥 창이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가 기세 차게 추진되어 연말까지 전용량 병합 발전을 실현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해에 따르면 산둥 창이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산샤에너지(三峡能源) 산둥 지사가 투자하여 건설되었고 총 투자액 36억 위안, 총 설치용량은 300MW로서 50대의 6MW 풍력 발전기 세트와 해상 220kV 승압소 1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실시 기간 1500여 개의 취업 기회와 1200여 명의 현지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이며 완공 후 연간 발전량 9억 4000만 kWh로서 이는 연간 29만 t의 석탄 사용량을 대체할 수 있으며 79만 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