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닝 첨다기술개발구 스마트터미널 산업단지는 중점적으로 건설한 성급 디지털 경제단지로서 지닝 스마트터미널 산업발전유한회사가 운영 관리를 맡고 있다.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발전 가속화부터 상장까지 전반 생명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은 교통이 편리하다. 루난 고속철역·지닝다안(大安)공항과 자동차로 15분 거리이며 40분이면 징후(京滬) 고속철역·취푸(曲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중퉁(中通), 드본, 보세물류단지 등 인프라와 산업 체계 배치가 완비하다. 현재 단지 내의 중점 기업은 159개, 상하이 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2개, 신삼판에 등록한 기업은 8개, 치루주식거래센터에 등록한 기업은 7개이며 기초재료에서 터미널 제품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산업체인을 형성했다. 기술 플랫폼이 갈수록 보완되고 있다. 하이푸(海富)전자는 이미 시설이 완벽한 성학 실험실과 SP 사업부문을 설립하고 휴대폰·이어폰 등 전자장비의 R&D 생산과 가공 사출성형 등에 이용하고 있다. 공신부 전자 제5연구소, 중국과학원 선진기술원 지닝분원, 산둥성 과학원 레이저연구소 등 과학연구 플랫폼은 단지 내 기업들에 재료부터 장비 완성품,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나아가 빅시스템의 인증 계량, 테스트 검측, 분석 평가에 이르기까지 제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가 다원화 되고 있다. 단지는 선전 이야퉁(怡亞通)과 합자해 지닝 이야퉁공급체인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기업들을 위해 공급체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력자원 비축이 충족하다. 다수의 대학이 지닝 첨다기술개발구에 입주했다. 단지 및 첨다기술개발구 내의 기업들은 이미 산둥대학 소프트웨어학원, 해양대학 소프트웨어학원, 산둥과기대학 컴퓨터학원, 취푸사범대학 소프트웨어학원, 지닝 의학원, 지닝학원 등 일련의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등 주력 산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신구 내 다수 기업들이 지닝 직업기술학원, 지닝 테크니션(技师)학원, 산둥 이공직업학원 등 여러 단과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학연과 실천교육 플랫폼을 건설하고 단지 내 기업들을 위해 많은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2025년까지 단지 내에 100만m2 규모의 표준화 전자공장 건물을 건설해 사물인터넷 산업을 중점으로 스마트 휴대폰 산업체인, 스마트홈 산업체인, 자동차 전자산업체인, 소비전자 산업체인의 기업 150개 이상을 유치 및 육성할 계획이다. 그때가 되면 스마트터미널 산업단지에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산업체인 집결되며 30,000명 이상의 취업 인구를 수용, 총생산액은 500억 위안을 돌파하며, 화이하이(淮海)경제구의 과학기술, 고효율, 생태적인 사물인터넷 스마트 터미널 산업시범기지, 성급 국가급 디지털화 산업 시범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런빈(江仁斌) +86198053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