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은 최근 몇년간 풍력발전, 원자력, 수소에너지, 에너지 저장 등 분야를 중점으로 산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경영형태 및 패턴을 적극 육성 발전시킨 결과, 성내 신에너지 산업은 강한 기세로 왕성한 발전을 맞이했다. 2022년 1분기 신에너지 신소재 산업의 영업액은 동기대비 5.9% 증가한 3,236억 위안을 기록했고, 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21.4% 증가한 594억 3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GDP는 작년 동시기에 비해 0.27% 증가했다.

"제14차 5개년 계획"은 에너지구조가 친환경 저탄소로 전환되는 관건기, 잠복기이자 신에너지 산업 가속 발전의 황금기이다. 산둥성은 신에너지 설비의 제조 및 보급에 포커스를 두고 강력한 핵심 경쟁력, 높은 산업 레벨, 완비한 산업 체인, 우수한 산업 특색을 보유한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구역을 구축해 신에너지 산업의 질적 발전, 규모화 발전, 클러스터화 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 체인에 대한 강화, 보완 및 연장 작업을 실시한다. 각 지역의 자원우세와 산업 토대에 입각해 풍력발전 설비,태양광발전 설비, 원자력발전 설비, 수소에너지 설비 등 중점 산업 체인에 포커스를 두고 산업체인도표를 정확하게 작성해 산업 체인 중견기업, 주요 부속 기업을 끌어내 단점 보완 및 체인 돌파, 중점 분야에서의 장점 발휘 등 일련의 리스트를 작성했다. 또한 "1장의 도표+N장의 리스트" 산업발전 루트를 개척해 산업발전의 규모, 품질, 효익을 전면 추진한다.

우세 기업의 규모를 늘리고 기업 파워를 향상시킨다. "리더+중견"의 혁신형 협력 패턴을 실시해 산업 체인 내 상중하위권 기업의 협동 발전을 선도한다. 선도적인 3세대 원자력기지인 "궈허(国和)"에 입각해 중국 국가전력투자유한공사 핵에너지 본부가 하루 빨리 실질적 운영에 투입되도록 한다. 신에너지 설비 제조 분야에 포커스를 두고 해상 풍력발전 본체,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핵심 설비의 단점을 보완해 일련의 "선두"기업과 "체인 보완"형 프로젝트를 정밀 유치한다.